2025-05-05 23: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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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풀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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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 가게 폐기물 집어가던 양반이 어느 날인가 시레기 가져옴. 너무나 싼 가격이라 일단 받았지만 팔지않고 하루도 못지나 저 사람이 남의 거 훔쳐서 판게 경찰에서 연략이 왔고, 우리엄마 인정함.
그러고 다음날 지 폐기물트럭 끌고 장사 못하게 저러고 막아놈. 당연히 경찰 연락했지만 불법주차 끊고 어쩔 수 없다함.
이후 전화오며 자기는 전과자이며 이미 깜빵갈 거 우리엄마도 가만 안두겠다 함.. 본인이 더 두려워 엄마 모시고 집 모셨지만 더 불안함.
경찰은 문제 생기면 전화하라 할 뿐임..
우리나라 경찰 한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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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다팩트
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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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맞네 전화 하니까 일단 일이 저질러져야 저희가 해결할수있다는거
젤리의발바닥
2025-05-0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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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한 거로 신고해야지 흥신소에서 상담도 좀 받아봐.
밥풀뎅이
2025-05-06
밥풀뎅이
2025-05-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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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혹시 너냐?? 너 천벌 받아라
theKarls
2025-05-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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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가 훔친거 가지고 와서 팔아놓고선 왜 어머니한테 난리여? 이해 안되는 놈이네
해호
2025-05-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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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은 놈이네.
극한에도전
2025-05-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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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하는 집 앞에 땅 사서 트럭이나 벽 쳐서 장사 못하게 하는거 깡패들이 자릿세 받을려고 하던짓인데 나중에 돈 주면 차 빼준다고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영업 방해나 계속 주변 맴돌면 스토킹 같은걸로 안되나? 저렇게 형 별로 안나올것 같은 범죄는 한번에 다 고소넣지 말고 하나씩 고소해서 몇개월 교도소 들어갔다 나오면 다시 고소해서 또 교도소 집어넣고 하는식으로 하던데. 어머니한데 후추 스프레이나 방범 호루라기 같은거라도 드리면 어떰? 이 두개가 호신용품 중에는 효과 좋다고 들었던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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