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가에 2000만원 송금한 베트남 며느리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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먕먀미먕 2025-05-06 08:46:43

0 그냥 동생 돈 받고 호의호식 하면서 지가 부자인양 떵떵거리고 살다가 막상 동생 잠깐 들어온다니까 호다닥 꾸민티가 너무 나는데 ㅋㅋㅋ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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먕먀미먕 2025-05-06 08:46:43 26 0
그냥 동생 돈 받고 호의호식 하면서 지가 부자인양 떵떵거리고 살다가 막상 동생 잠깐 들어온다니까 호다닥 꾸민티가 너무 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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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강성구 2025-05-06 16:11:44 4 0
듣고 보니 맞는말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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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05-06 16:20:33 10 0
2천만원이면 현재 시세로 4억동 가까이 된다고 가정하고.(실제로는 2천2백만원 = 4억동) 그나마 한국기업에서 고용한 인원 1억동 좀 안됨.이것도 많이 받는편인거. 그럼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4년치 연봉을 단 한푼도 쓰지않고 집에다 가져다 줬는데 저 ㅈㄹ이 난거. 그 와중에 시어머니도 왜그랬어!가 아니라 돌려서 다음부터는 그러지말어~식으로 나온거보고 참 다행이다 싶긴했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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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플8주년노래듣는다 2025-05-06 20:44:03 5 0
우리 엄마가 예전에 다문화쪽 일할 때 느낀건데, 추운 동네 사람들은 말 안해도 미리미리 모아두고 쌓아두는 습관이 있는데 더운 동네 사람들은 좀 부족한 편이라고 함. 아마 가만히 있어도 안 굶고 먹고 살 수는 있으니 그런거같다고 하시는데, 하여튼. 어떤 동남아 이주자가 저런식으로 집에 돈 보내주려고 할 때 엄마가 적금을 알려줌. "매달 몇십만원 보내줘서 생활비로 까먹느니, 한번 갈 때 왕창 들고가서 땅을 사든 뭐를 사든 목돈으로 써라"라면서. 그래서 그 집은 논 사다가 일꾼들 쓰면서 쌀농사 짓고 그랬다고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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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확마 2025-05-06 22:26:04 0 0
크 어머니가 현명하게 만들어주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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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2025-05-06 22:00:35 0 0
딸과 시어머니의 돈, 노력으로 탱자탱자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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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아몬드 2025-05-06 22:17:39 0 0
그냥 친정 연끊고 시댁이랑 잘 살아볼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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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꽁 2025-05-06 22:58:01 0 0
환장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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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물을 2025-05-06 23:12:25 1 0
남의 골 빼먹는건 어느나라나 똑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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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가에 2000만원 송금한 베트남 며느리의 눈물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