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7 07: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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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의닭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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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소연 하고 싶어도 할 곳이 없어서 맨날 눈팅만 하다가 글을 씁니다.
올해 3년차인데 작년초부터 전남친을 다시 만나고 있었네요 카톡에 이름을 직장 상사 직함으로 바꾸고 계속 연락하고 저 안만날때 계속 만나고 있었네요
저에게는 해주지 않은 따뜻한 말과 애원하는 카톡이 무수히 있네요..
그런데도 말도 안되는 핑계로 자신도 만나기 싫었었다고 변명을 하네요
사진 정리하기도 힘들고 편지도 정리하기 힘드네요
아직 너무 실감이 않나요
다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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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제약이
2025-05-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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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ㄹㅇ멘탈존나갈리지 아이고 개가튼거그냥 힘내십쇼 시발련들
파멸의닭꼬치
2025-05-07
젤리의발바닥
2025-05-07 1
0
새로운 사람이 생기면은 괜찮아집니다,,,
파멸의닭꼬치
2025-05-07
웃대우습게봄
2025-05-07 2
0
걔가 비열하고 나약한거지 네가 부족한게 아님 니가 아까움 다른 사람 만나면 됨
파멸의닭꼬치
2025-05-07 
남미새
2025-05-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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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을해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하이팅하시고 미련 갖지 마시고 빨리 털어버리세요..
조믈애기
2025-05-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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싿다 지워
치킨타올닮은살걀
2025-05-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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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핀놈은 또 바람핀다더라고 그래서 다시 만나면 안됌
냥므
2025-05-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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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약 인거같아, 나도 전남친 바람나고 헤어진지 2년넘었는데 아직도 생각나곤함,, 지금은 그래도 처음보단 괜찮긴한데,, 너도 많이 힘들겟지만.. 힘냈으면 좋겠다
문본좌
2025-05-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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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쉬이 잊혀지겠소 같이 한 시간이 얼마인데 그저 지나가며 잊혀지고 삭제하게 되는 것 아니겠소
웃대10년차눈팅
2025-05-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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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시간과 사람이 해결해줌...똥차가고 벤츠 온다 진짜 이말이 맞음 벤츠 올떄 실망시키지 않게 몸도 마음도 더잘 다듬고 관리해야지~ 밥도 잘먹고 운동도 하고 옷도 깨끗히 잘입고 책도 보고 좋은 영화도 보고 실컷 울고~ 실컷 웃고 일도 공부도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날 갑자기 벤츠가 앞에 나타나더라~^^ 힘내란말은 안할께 지금이라도 헤어진걸 축하해!!
빠닭
2025-05-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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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병원 갔슴다 괜찮아지는데 1년 걸리더군요
아오치
2025-05-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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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차는 어여 치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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