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원 남성 기사 최연소 입단 : 11세 9개월.

일본 7대 기전 그랜드 슬램 최초 달성 : 1987년 천원 타이틀을 따내며 달성. 당연히 커리어 그랜드 슬램이다.

대삼관（大三冠） 2회 달성 : 일본 7대 기전 중에서도 서열 최상위인 기성전 & 명인전 & 혼인보전을 한해에 모두 우승한 기사에게 붙여지는 칭호. 1983년에 조치훈이 역대 최초로 달성하고, 1996년에 잃었던 기성전 타이틀을 탈환해 1998년까지 쭉 방어하며 3년 연속 대삼관 보유（2년 240일） & 통산 2회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사상 최장 타이틀 홀더 : 1989~1998년까지 10회 연속 혼인보 타이틀 획득. 2022년에 이야마 유타 九단이 혼인보전 11연패를 달성하여 현재는 단독 2위 기록.

25세 혼인보 : 혼인보 10연패（1989~1998）로 즉시 자격 획득.

사상 첫 명예 명인 칭호 : 1980~1984년 5연패를 달성해 조건을 충족.

사상 최다 타이틀 획득 : 75회

사상 최다승 : 1571승

일본기원 사상 최초 공식전 1500승 달성 : 2017년 4월 달성.

입단 후 최단 기간 1200승 & 1300승 & 1400승 & 1500승 달성

한국 기사 최초 입신（入神） : 1981년 4월에 九단에 승단하며 달성.

기성（棋聖） : 총 8회（1983, 1984, 1985, 1994, 1996, 1997, 1998, 1999）

명인（名人） : 총 9회（1980, 1981, 1982, 1983, 1984, 1996, 1997, 1998, 1999）

혼인보（本因坊） : 총 12회（1981, 1982, 1989, 1990, 1991, 1992,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천원（天元） : 총 2회（1987, 1988）

왕좌（王座） : 총 3회（1976, 1994, 2001）

기성（碁聖） : 총 2회（1979, 1986）

십단（十段） : 총 6회（1982, 1988, 1989, 2005, 2006,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