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저번에 출근길에 오랜만에 앉아서 가는데
타시는 분이 레깅스 입으셨길래 날씨가 많이 풀렸긴 했지하고 그냥 핸드폰 하려는데 엉덩이 그 윤곽이 너무 잘 보이는거야 그냥 그분의 근육배치도 수준으로 보임
거의 비치는 수준（bixch아님）
그게 야하다가 아니라 뭐지 저게 이 시간에 이 장소에 존재 할 수가 있어? 하고
핸드폰 보다가 내가 잘못봤나하고 다시 그분을 쳐다보는데 앞이 보임
팬티 안입으셨나 티팬티도 저렇게 윤곽이 드러나진 않는데 저기 분명 앞인데
이상하게 그분의 G가 어디가 굴곡이있는지가 보여
심지어 살구색에 가까운 색이라 더 이상함 얼른 고개를 돌리는데 좌우앞뒤45도 아래 위 남녀노소 상관없이 그냥 그분의 존재를 아는것처럼 힐끗 힐끗 봄..
어? 내가 이상한게 아니구나 다행이다 하고
우리 모두 아래를 보고 있는데 그분이 뒷꿈치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게 느껴짐 근데 그럴때마다 사람들도 움찔거림 그러다가 한 4,5정거장? 쯤에 내리시니까 그제서야 사람들이 정면을 봄
그분이 이쁜지 안이쁜지 모르겠어 얼굴을 볼 겨를이 없었어
그냥 하체빼곤 안보였어.. 근데 두번 다시 보고싶진 않아…
그 이게 너무 당황스러우니까 히힛 너무 좋아 이게 아니라
바바리맨 본 심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