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삼촌 유언으로 숙청당한 조카.jpg

귀엽고친근한느낌 2025-05-08 18:25:37 1 0
큰아들이가 둘째아들은 여동생 ㄱㄱ하고... 성경도 오래된 문서이다보니 동물의 왕국장면 많이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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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2025-05-08 18:48:28 0 0
아이를 낳기 위해 아비에게 술을 먹이고 관계를 맺는 자매 이야기도 나오고 구약의 초반으로 갈수록 야만적인 모습이 많이 나오지만 대부분의 신화가 그 근본으로 올라가면 근친을 기본으로 깔고 가기 때문에 뭐... 일본구사기를 보면 부부가 되는 창조신의 포지션인 이자나기 이자나미 역시 남매 사이고 그리스신화에도 그런 모습이 나오고... 구약 초반이 작성될 시절은 유대교 초반이라 지네 민족만 구원 받을 수 있다하여 근친이 등장함. 그런데 기독교인 사람들은 다른 신화도 그런데 왜 트집이냐는 말을 할수는 없지. 성경은 신화를 기록한 책이 아니라 역사를 기록한 책이라는 것이 유대교지파가 공유하는 주장이기 때문에 다른 신화도 그러니 "우리 신화" 이 부분에서 막힘. 참고로 저 기독굠당.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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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2025-05-08 18:32:57 2 0
단지 지금 왕위에 직접 앉기를 원하지 않을 뿐 행동 자체가 권력을 자신에게로 가져오는 것을 희망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그 공이 크니 추종자들도 있을것이라 왕위에 오른지 얼마 안된 왕의 입장에선 위협적인 인물이라 죽이는 것은 일견 타당하게 여길 수 있으나 죽인 장소가 올바르지 않음. 종교시설에서의 살인의 문제라기 보다는 해당 종교 시설은 그 어떤 죄인도 받아주어야 하며 그 어떤 죄인이라 할지라도 그 죗값을 당장에 치루게 해서는 안된다는 룰이 존재하는 시설임. 성경에 자세히 나와 있는데 그 죄인이 시설 외부로 나가지 않는 이상 그 누구도 심판할 자격을 얻을 수 없는 특징적인 시설로 모든 이의 피난처 역할을 하는 장소이자 성경에서는 종교적 의미, 즉 야훼의 의도하에 보호받는건데 신이 보호하는 상황인 사람을 죽인것과 다름 없기에 왕의 행위에 정당성이 부여될 수가 없음. 유일신 사상은 당연히 왕도 신의 뜻을 거스를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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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2025-05-08 18:38:06 1 0
이러한 이유로 다윗왕조차 자신을 죽이고자헸던 사울 왕을 죽이지 않았고 그의 소매 자락을 자르는 상징적인 행위만 하는 선에서 그첬음. 유대교 구약일텐데 이 시절 왕은 머리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고 해서 신에게 축복을 받았다고 해야 하나, 신의 뜻을 세상에 구현하는 인물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위치라서 다윗이 사울을 죽이지 않은 것인데 종교시설에 몸을 의탁한 사람을 죽이다니 그 시절 기준으로 절대 저지르면 안되는 죄악을 저지른 셈.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라 종교적으로 적어봤습니다. 참고가 되실까 싶어서. 구약이라 해당 시설의 룰이 정확히는 기억 나지 않지만 죽이면 안되는 게 누구나 지켜야 하는 룰로 작용하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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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2025-05-08 18:41:19 1 0
간단하게 말하면 신을 섬긴다는 자가 신이 정한 룰을 어기고 신이 보장한 보호를 무시하고 죽였다는 이야기라서 해당 종교의 원리원칙에 명백히 위배되는 행위란 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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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나이스 2025-05-08 19:11:43 0 0
성경 읽은지가 오래되어 나무위키 참고 한거긴 한데 거기도 고의로 살인한 자는 받아주지 않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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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나이스 2025-05-08 19:12:01 1 0

원본

출애굽기 2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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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2025-05-08 21:00:14 1 0
아 그렇군요. 성경완독한지 오래 되고 즈로 신약을 파다보니 제가 혼동하여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버렸습지다.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이런 종교적인 내용은 좀 더 신중하게 작성할 필요가 있었는데 제가 경솔하게 행동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런데...성경은 내용이 조금씩 바뀌어서... 신약에서 구약을 정면으로 부정해는 듯한 문장도 나오고...어렵네요. 좀 지루하고 내게 맞지 않아도 구약도 읽어야 하는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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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나이스 2025-05-08 19:06:58 0 0
나무위키 읽고 왔는데 요약하면서 굉장히 생략과 왜곡이 많이 되있고... 정치적인 명분 사적인 명분 둘다 죽을 이유로 충분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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