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머리에 뽕땜빵을 내었는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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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밈밈밈미밈밈밈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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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0 14: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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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개님은 내가 밥먹을때 꼭 내무릎에 
앉아야하는 강박이 있어
음식은 절대 안탐해 그냥 메뉴 쓱 보고
내가 아빠다리하면 거기 누워서 코콜고 잠
술먹을때도 그러는데

어제먹은 짬뽕이 튀겼는지 머리통에
짬뽕국물 땜빵이 난거야
（종종 등에 빵가루 달고다니고함）
문제의 짬뽕


암턴 물티류로 어제도 지우로 오늘도 하는데
안지워지네 ㅠㅠ쫌 기엽긴해 ㅠ

지금 졸라 빡친 표정인데
내일 산책 돌리고 목욕해주면 빡침 맥스 돼게따
호달달 나 너어무 무서워...🫨🫨🫨🫨🫨🫨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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