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우선 스카이라이프 인터넷선이 집에서 30m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절단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트랙터나 포크레인에 걸려서 끊어진거 같습니다.
지금 수리기사（처음설치해주셨던기사）가 수리비를 15만원 정도 요구하고 있는데 저는 저희 과실이 아닌데 부당하다고 문제제기하여 스카이라이프와 해당 이관업체에 지속적으로 전화했고요.
스카이라이프와 이관업채에서는 처음 설치하셨던 기사님이랑 협의하시라는 말만 반복하고 그럼 위약금 없이 해지해달라 하니 그것도 처음 설치하셨덤 기사랑 협의하라고 하네요. 심지어 스카이라이프에서 저희가 불법으로 한전주를 사용하고 있다고 오늘 전달받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설치기사님이 통신주 설치하면 설치비 많이 나오니깐 무단으로 사용한거 같습니다. 저희는 이런내용 전달하지 받지 못했고요.
해당 문제때문에 방통위에도 민원 넣었는데 본인들도 서로 협의하게끔 할뿐이지 강제성이 없다고 협의 잘해보시라고만 하고있습니다.
오늘 스카이라이프에 또 전화하니깐 기사가 오늘 오후에 전화와서 본인한테 수리비 대략 15만원정도 주시면 수리는 해주는데 앞으로 센터한테 전화하면 수리든 뭐든 앞으로 저희집에 신경안쓰겟다고 대놓고 이러는데 이게 갑질 아닌가요??
이게 집에서 30m정도 떨어져 있는 지점에서 끊어져서 15만원 정도면 300m정도에서 끊어져 있으면 150만원아니녀 그럼 이것도 우리가 부담해야 되냐고 따지니 그건 당연한거죠 이러네요. 이게 당연한건가요??
이거 해결방법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