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왜 일자리가 없다는 지 알겟음

정영롱 2025-05-12 23:26:00 1 0
부산은 이런말 하면 안되는데 인성 박살난 사장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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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2025-05-12 23:26:29 1 0
요즘 소기업은 밀리는곳 꽤 많을거임... 업체즐 부도 나는 곳들 이미 생기고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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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2025-05-12 23:27:13 1 0
업체 하나 부도나면 줄도산 나는게 소기업 업계라... 지방 공장들 경매 올라오는거 올해 꽤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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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음식점 2025-05-12 23:27:15 2 0
진짜 일할수있음에 감사해야하는 시기임. 그래도 월급밀리는곳은 안가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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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아니왜그르냐고 2025-05-12 23:32:21 0 0
아니 박봉은 참을 수 있는데 급여 밀리는 건 진짜 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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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무 2025-05-12 23:34:52 1 0
회사 자체는 많음 ㅋㅋㅋㅋ 회사같지않은곳이 80% 존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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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아니왜그르냐고 2025-05-12 23:38:09 0 0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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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Studio 2025-05-13 00:36:56 2 0
서울에는 둥지가 없고 지방에는 먹이가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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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맨 2025-05-13 06:50:29 0 0
부산에서 이직중인 사람인데, 내가 있던 기업들은 1)교육회사: 알바건 직원이건 사람을 엄청 뺑뺑이 돌려서 신고도 하기 싫을 만큼 학을 떼고 도망치도록 굴림. 난 주말 나오고, 평일에도 오후 8~10시퇴근. 나는 달에 평균 3일정도 쉼. 이전에 직원들 있었지만 이직확인서 해준건 내가 처음이라고 했음.월급은 9~6 최저시급. 2)번역회사: 번역가에게 돈 입금 맨날 밀림. 대표가 헛짓거리하다가 회사 망함. 월급 6개월 이상 밀리고 퇴사. 아직도 대지급금 제외하곤 밀린 월급 한푼도 못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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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맨 2025-05-13 06:59:16 0 0
진짜 부산에는 구시절 마인드가 가득한 대표들 많음. 진짜 거르고 걸러서 들어가야 함. 나는 우리가 돈 줘야할 사람들에게 리베이트 요구하고, 사업 예산 삥땅치고, 충신들에 빨대 꽂고 한없이 빨아먹다 대우에 못견뎌서 나가게끔 만드는 회사들에 있었음. 두 회사에 크게 데여서 아직도 여파가 너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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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왜 일자리가 없다는 지 알겟음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