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답글에 반대박고 검거니 하는 애들 있더라...
웃자애들은 왜그런대...
솔직히 항상 웃자가면 무슨 술취한 애들마냥 떠들어대서...
그냥 병먹금 하는데...
애초에 자취하는 사람들중에 자기가 밥해먹는 사람있고...
밥안해먹고 사먹기만 하는 사람 있으니 공감 안될수는 있겠다만...
진짜 말같지도 않은것들로 이상한 소리만 하더라...
자취하면 튀김 기름 쓰기도 힘들다 하는데...
무슨 튀김집 업소용 튀김기 쓰는거도 아니고 그냥
라면 냄비 바닥 안닿게만 쓰면 되고....
기름도 체에 걸러서 쬐그마한 사기 밥그릇에 넣어두고
호일로 덮구 랩으로 싸서 쓰기전에 산화된건지 향 맡고
처음 씀지 일주일 정도면 남겨두고 쓰는데....
특히나 튀김 한번 시작하면 그주는 그기름으로 튀김
후라이 뭐든 그걸로 쓰면 거의 다 쓰고...
애초에 기름이 그정도면 500cc 3000~4000원하는거
대강 사다 쓰면 한번에 반통도 안써...
무슨 전분가루 사놓고 처치곤란이라고 말하는데.
밥 해먹고 살기 시작하면 또...
전분가루도 애초에 한번 사면 튀김 볶음 덮밥 뭐 같은데
쓸데도 겁나 많아서 1kg짜리사서
2주도 못가서 다쓴적도 많아..
솔직히 말해서 요리 해먹는 사람이면 그냥 당연한건데...
요리 안해먹는 사람이면 어디에 쓰는지 어찌 처리하는지
모르니까 그럴수 있다 생각해 근데...
내가 말한건 레시피가 어려운게 아니다
한번 해보면 어려운게 아니다
이런느낌으로 적은글에 무슨 개때마냥 들러붙어서는
아닌데요 어려운데요~~ 자취생으로서 그거 처리가 어려운데요...
아니 해보고 말하라고요..
해본것도 아니면서 왤케 과장해서
터무니없는 반박만 해대는지 모르겠어...
누가보면 내가 답글로 욕이라도 박아놓은줄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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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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