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중 금요일이란 단편웹툰이있는데

한 에피소드에서 어떤 남자가 악마를 만나서 악마가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했고

그 남자는 소원을 무한대로 이뤄주라고 함.

그리고 그 소원을 계속 이루다보니 아무리 맛있는 산해진미를 먹고 절경을 봐도 어떤것도 느끼지 못하게됨.

그러다가 남자는 '나를 즐겁게 해줘'라고 하는데 이 말에 남자는 뭔가 위화감을 느끼게됨.

자기가 뭘 좋아할지 모르니까....

지금 ai도 보면 그런것같네... 한 쇼츠에서 ai에게 어떻게 질문해야 잘 질문할 수 있을지 ai에게 물어보는 영상이었음...

인류는 서서히 안락사를 당하는중인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