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결론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의 조언이 꼰대를 만드는 게 아닐까..." 로 났음

조언이라는 건 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 그 조언이 필요한 상황, 그 사람이 깨달음에 거의 도착할 것 같은 애매한 느낌이라는 선행조건이 만족되어야 하는데...

꼰대들이 하는 조언을 살펴보면 완벽하게 반대되는 것을 깨달음.
그 사람의 처지를 이해하는 척하며 조언을 날리는 멋있는 자신을 생각하고, 조언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며 그 사람이 깨달음이 필요한 시점조차 아님.


뭔가 갑자기 떠올라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