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 01: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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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러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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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게...
지금은 아니고 한 6년 전? 쯤이고
진짜 100% 리얼인데....
"우리 'ㅇㅇㅇ' 아 회사를 위해서 야근에...
밤새 근무도 하고, 올 한 해도 수고많았어~"
하고 초반 분위기는 좋게 시작을 해서
"아닙니다 사장님!ㅎㅎ"
하면서도 속으로는 '아싸!!ㅋㅋ'
하고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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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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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을 달로 쪼개서 계산한다면,
꼴랑 월급 약 5만원 상당을 올려주면서
"이게 또 월급을 막~인상하게되면 말야...
우리 ㅇㅇㅇ이가 부담해야 될 세금도
많아지고....허허!!"
이러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마지막 "허허..."하고 처 웃은건
지금 다시 생각 해 보면 지도 존나
찔렸던게 아닌가 싶다ㅋ
후에 찾아보니까 코로나떄 망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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