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무서운꿈꿨어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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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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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7 16: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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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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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복부CT 조영제 라인잡을때 아팠던 기억 때문인지 （뽑고나서 지혈 잘 안돼서 탈의실 피바다로 만듬 ㅈㅅㅈㅅ;）

꿈에서 개아프게 조영제 라인을 잡더니


잠깐 자고 일어나니까 （CT찍는데 왜자는지는 모름 꿈이니까 이해바람）

시간이 몇십년이 흘러버렸어

바뀐 병원모습에 내가 헉 이게 뭐야 하면서 돌아다니니까

아주 젊은 간호사가 헉 환자분 혹시 팔찌에 뭐라고 써있나요? 하고 보는데

나는 2025년이고 그분 컴에는 2078년이라고 써있었던거지


창밖을 보니까 물 위로 차가 지나다니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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