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미친척하고 외국에서 딱 1년만 살고 가려했음 아니 딱 6개월
갑자기 다니던 회사 날아가고 ㅋㅋ 도피성 해외 와서
도망친곳에 낙원 없다고 ㅋ ㄹㅇ 인거임
가자마자 무선 이어폰 카드 잃어버리고 ㅈㄴ 첫 일구했는데 텃세 오지게 부리고 사장은 나이 가스라이팅하고 남자고딩들한테 인종 차별 좀 당하고 무시당하고 언어도 안통하고
스트레스로 감기 장염 연달아 터져
일도 비수기라 잘 안구해져 돈도 떨어져가 근데 카드는 남이 써서 경찰서 가서 신고해 진짜 악재의 연속이였는데 액뗌인지 먼지 암튼 잘 해결되서 금전적 피해는 없었고
좀 살만해지고 점점 괜찮아지니 여기 사는거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