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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랄라리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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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랄라리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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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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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가락시장에서 회+술 먹다가 옆테이블 아저씨 토크 엿들음. 딸래미가 피방 알바를 하는데 진상을 만나서 힘들어했단 내용이었음. 손님이 볶음밥을 시켰는데 그 피방이 따로 쟁반이 없다고 함. 그래서 수저를 꼽아서 주는 시스템임. 거기까지만 딱 듣자마자 "음 제삿밥도 아니고" 라고 생각했는데 그 딸 아부지도 딱 거기서 "무슨 제삿밥이냐?"라고 했다는 거임. 근데 문제는 손님도 "아니 무슨 제삿밥 갖다주냐"라고 ㅈㄹ했다는 거임. 근데 그런 손님이 열명중 한두명은 꼭 나온다는 거임. 근데 딸래미는 뭐가 문젠지 모름ㅋㅋ제사가 익숙하지 않은 세대라 그런가 싶긴 한데...그냥 쟁반을 마련하는 쪽이 나을거같다고 생각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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