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9 10: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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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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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10: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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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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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더머니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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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기냐
하우젠폭삭
2025-05-1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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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남양보다 더한놈들인데 불매가 효과가 없는건지
팬아메리칸항공
2025-05-19 
진순이진리
2025-05-19
뒤주속스티브잡스
2025-05-19 
조럽시켜줘
2025-05-19
하우젠폭삭
2025-05-19 
나씨
2025-05-1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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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뭐하냐고
KOREA대기업
2025-05-1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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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나 편의점에서 spc 빵 피하기가 너무 어려움.. 대부분 spc. 겨울에 호빵 먹고싶어도 못먹고 버티는중. 죽을때까지 안먹을테다.
치킨타올닮은살걀
2025-05-19 
지금부터는
2025-05-19 
씨커먼스
2025-05-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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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 사람이 죽어나가도 참 안 바뀌는구나
고래상어고래
2025-05-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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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10개 먹던거 8개로 줄이기만 해도 효과 있을걸 매출이 줄면 영업이익은 더 큰 비율로 줄어가지고
suqyu
2025-05-1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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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가 또 죽었다. 어제도 죽었고 오늘도 죽었다. 매일 여섯명의 노동자가 영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 형제, 친구들의 이야기다. 우리 작은큰아버지께선 식당에서 요리사로 일하다 폐암으로 돌아가셨다. 화려해 보이는 셰프들의 뒷면에도 이런 아픔이 숨어있다. 다른 노동자들이라고 사정이 다를수는 없다. 아리셀 배터리공장 화재로 수십명의 노동자가 사망했다. 누군가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악법이라고 주장한다. 그 법이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노동자들의 곁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죽음이 맴돌고 있다. 큰 부상도 보상받지 못하기가 일쑤고, 작은 부상 정도는 일상 속에 녹아든다. 어제도 죽었고 오늘도 죽었다. 이제 더 이상 죽을 수 없다. 노동자가 주인 되는 세상, 일하다 죽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를 바꾸자.
suqyu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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