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치료 중인데

야동보고 매일 1일 1딸 친다고 하니까

정신과 의사가 안 힘드냐고 해서

제 주변 친구들도 그런데요 그러니까

그렇지 않을 것 같은데용? 그럼

그래서 친구들한테도 물어보니

주기가 1주일 3일 다양한데 그렇다고 매일 딸 안 치는 애들 없는거 아니더라

뭔가 기묘해서

그래서 담주에 다시 정신과 가는 날에 내가 뽀르노 중독이냐? 물어보니까

그 의사가 아니 그 정도로 중독은 아니죠 그게 중독이면 대한민국 남성들은 죄다 중독이죠 이럼

그런데 일단 지금 도파민이 많으세요 그래서 이걸 줄이는게 목표인데 야동 덜 보면 도움이 된다 그럼

흠 그렇게 생각하니까 문득 금란물? 디톡스를 해볼까 하는데

한다고 해도 한 다음에 짜피 매일 딸 치게 될 것 같기도 해서

갑자기 급 궁금해지는거

내 주변미터도 매일 딸 안 치던데

진짜 이게 문제인가? 앞으로 우울증이 회복되도?

그래서 웃때인들도 과연 매일 딸 치는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