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0 22: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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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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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대한 꿈이 너무커서 게임공학과에 뭔가를 느꼇나봐
후배말로는 부모님한테 개쳐맞고 허락받아 겨우왔던거
1학년시작부터 4학년까지 과탑에 교수들은 이건 천재수준을 넘었다고 평가하기도함.
그 후로 대학동기들만나서 그 후배얘기 몇번했는데 mit대학원을갔다느니 해외유명게임사갔다느니 소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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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바르렉터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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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로 뭔가에 재능있는 게 부럽네..
인생뭣
2025-05-20
인생뭣
2025-05-20
한니바르렉터
2025-05-20 
랜다
2025-05-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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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저게 올바른 입시가 되어야 할텐데
울머가울지마
2025-05-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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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라고해도 우수한 학생은 소수일텐데 그 친구는 어딜가도 잘했겠다
킹갓수무직
2025-05-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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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열정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부모입장에선 원하는쪽으로 가길 원하겟지만, 사실, 열정이라는건 진짜 생각보다 가진애들이 많지가 않음. 뭔가에 열정을 가졋다는것은 축복임. 생각보다 딱히 하고싶은것도 없고 큰 관심있는것도 없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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