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누나 결혼식 불참하려는데 [15] |
2025-05-22 1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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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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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굳이 갈 필요성이 안느껴지는데 의무적으로 가야하는 느낌이라 더 가기 싫음,,
왕래도 없다시피 했고 당연히 연락 주고받은적도 없음
내가 초6때 마지막으로 보고 가장 최근에 본게 작년 장례식장에서임 텀이 12년정도 됨
당연히 그 이후에도 연락한적x
청첩장도 나한테 온거 아니고 엄마가 전달해줘서 알음
엄마도 그렇고 친구들한테 물어봤을때도 아무리그래도 가족인데 가는 편이 낫지 않겠냐 라고 하는데 난 정말 모르겠음
악감정은 없는데 그렇다고 좋은감정이 있는것도 아니니까
냉정하게 말하면 친구의 친구보다도 멀게 느껴짐
내가 오길 바랐으면 나한테 직접 청첩장 날렸을거란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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