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 들고 비행기탄 손흥민 [4] |
2025-05-23 19: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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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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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급의 선수가 우승컵하나없이 동료들 다 떠나도 팀에 남아 기어이 트로피를 든게 해외 팬, 선수들이 봐도 낭만 그자체라서 샤라웃이 쏟아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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