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소설 이어적기 할사람~~ [25] |
2025-05-24 14: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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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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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05-2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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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멍뭉이
2025-05-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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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찾아올 사람도 없고, 뭔가를 시킨적도 없는데 초인종이 울렸다
유리시
2025-05-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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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세상이 멸망해따
라랄라리릴리
2025-05-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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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한 세계의 잔해 속에서 손이 튀어나왔다
씨니카모발모발
2025-05-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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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 투명드래곤이 울부짖어따
콘티넨탈선비
2025-05-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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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여름이었다. 작은 시골 마을의 연못가, 아직 다 말라붙지 않은 땅 위로 둘은 맨발로 뛰어다녔다. 그 아이—지금은 이름도 흐릿해진 그 소년은, 매일 오후가 되면 손에 낡은 라디오를 들고 나타났다. 그녀는 항상 그를 기다렸다.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마음이 먼저 설레던, 그런 나날이었다.
고추말랑이
2025-05-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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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똥구멍을 긁었다
코사카레이나
2025-05-24 
사각턱의미학
2025-05-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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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전남편이자 이복형제인 그의 옛모습을 자신의 입양된 아들이자 친동생을 지긋이 바라보며 자신의 과거를 떠올렸다.. ‘우린 좋은 형제였지..’
우기몬
2025-05-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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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소설을 마친다..
해물시렁
2025-05-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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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망했네
등푸른대방어
2025-05-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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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했지만 그것또한 새로운 이야기의 서막이었다( ´,_ゝ`)
교미더머니
2025-05-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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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집단무지성인가
도리깨인더하우스
2025-05-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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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졸음이 쏟아지고 퇴근이 기다려지는 오후 세 시..." // 라디오 Dj의 목소리가 흘러나오는 동안 소년과 소녀는 전투에 최적화된 경량 갑주를 착용했다. / "후... 늘 하는 거지만 여전히 긴장되는군." / 소년의 한 마디에 소녀도 고개를 끄덕였다. / "그러게.. 하지만 뭐 이게 운명이라니.. 받아들여야지. 솔직히 좀 재밌기도 해 나는." // 소년은 자신보다 키는 작지만 몇 배는 더 용감한 전사인 소녀를 보며 가볍게 웃었다. // 그때 연못이 잿빛으로 물들었고, 기이한 울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곧이어 사람과 닮았으나 회색 육체에 하얀 문신이 새겨진 존재들이 물속에서 스멀스멀 기어나오기 시작했다. // "가자." / 그것들이 벌떡 일어나 달려드는 순간, 소녀는 쌍도끼를, 소년은 편곤을 꺼내 전투에 돌입했다.
도리깨인더하우스
2025-05-24 
여심상습스틸러곽팔춘
2025-05-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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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편곤을 엉덩이 계곡 깊은 골짜기속으로 조준하기시작헷다
애매한닉네임
2025-05-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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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때 닌자가 나타났다 "닌자하이야아아아아아아~~~~~~~"
삼습만원
2025-05-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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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는 매섭게 공격할 기세로 소년과 소녀에게 표창을 날리려고 했지만 "아 오늘 급하게 나오느라 표창을 깜빡했네..."
기린은귀엽죠
2025-05-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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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진짠애ㅕㅇ?
도꾸독구
2025-05-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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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저 멀리 쿠팡기사가 주문한 표창을 배달해준다
외계달팽
2025-05-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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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상은 멸망했다
정학먹은덕이돠
2025-05-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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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한 세상속에 덕이돠라는 인류의 희망이 태어났돠
정학먹은덕이돠
2025-05-24 
알랙산더아놀드
2025-05-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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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웬 걸? 누나의 치마 속에는 거근이 있었다.
아따아따단비
2025-05-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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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이 심해졌나 이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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