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17: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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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상습스틸러곽팔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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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회사는 아니지만 우리회사만봐도
채용 공지 떨어지고 각지 실무자들이 인원 충원 요청함
➡️ 공채 or 수시 진행
➡️ 전형 진행 중인데 윗사람들 내부 사정으로 채용 티오가 줄어벌임
（아마 최종 결재권자들 입장에서는 국내외 시황이 좋지않아서 채용에 회의적인듯, 인원은 충원해야 하고 지원자들 스펙은 이미 오버스펙이니 서류는 우수수 붙여놧는데 갑자기 필요인원 외 채용인원을 줄이라 내려오니 면접합격자 선별에 좀 어려움을 겪음, 인사쪽에서 내려온거 각 부서에서 이력서 자소서 자격증 경력내역 등 보고 꼭 필요한 사람으로 솎아냄）
➡️ 실무자들 입장에서는 충원티오가 줄으니 깡신입 비선호
（신입을 키운다? 생각은 일절 안함. 어챂 중고신입 경력직 넘침 이러니깐 경력이직자리도 생각보다 매우매우매우 쉽지안은듯..）
➡️ 경력직 or 중고신입만 우수수들어옴
이번에 보니 신입의 한 90%이상은 중고신입 아님 경력자
의외로 깡신입이 뽑힌건 경력,중고신입이 입사포기를 하면서 키워서 부서변경으로 각부서 티오 땜빵으로 돌려버릴 생각으로 뽑은 상황임（경력들은 대부분 자기가 하던 업무와 관련된 지원한 부서 외 부서변경은 별로안조아하니까）
이런 흐름인듯..?? 분주하게 팀장급들 채용문제로 회의하는거 보면 전형중에도 엄청나게 변경지시사항이 떨어지는것 같음.. 구직자들애개 안좋은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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