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19: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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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숙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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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7살때였을꺼임
엄마가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수기야~ 부르길래
쪼르르갔더니
수기 관장약이 뭔지 알아??
응!!!
대답했음
그때 내 대답에 엄마가
엄마 : 아니 , 너 그거 어떻게 알아?
수기 : 엄마가 쓰는거 봤어!!
엄마 : 그럼 엄마 그것 좀 가져다줘 어디있는지 알아?
수기 : 알아!!
하고,
부엌에서 간장통 가져다 준거.....
명절때마다 , 가족모임때마다
저 에피소드 매번 나온다 ㅆㅂ ...
7살 짜리가 관장을 어떻게 아냐고 ㅠㅜㅠ
아니
엄마는 왜 당당한데요 ㅜ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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