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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적혀있을까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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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國志 / 魏書一 /《武帝紀》https://ctext.org/text.pl?node=601875&if=gb - 常討賊，廩穀不足，私謂主者曰：「如何？」主者曰：「可以小斛以足之。」太祖曰：「善。」後軍中言太祖欺衆，太祖謂主者曰：「特當借君死以猒衆，不然事不解。」乃斬之，取首題徇曰：「行小斛，盜官穀，斬之軍門。」항상 적을 토벌할 때 늠곡(廩穀)이 부족하였는데, 담당관원에게 “사정이 어떠한가?” 라고 은밀히 물었다. 담당관원이 말하길, “작은 곡(斛)을 쓰면 충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하자 태조가 “좋다” 라고 말했다. 그 후 군중 사람들이 태조가 군사들을 속인다고 하니 태조가 담당관원에게 말했다, “특별히 그대를 죽여 군사들을 진정시켜야겠다. 그렇지 않으면 일이 풀리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는 그를 참수하고 그 머리를 취해 이마에 글을 써놓길, “작은 곡(斛)을 써서 관곡(官穀)을 도적질했으니 군문(軍門)에서 참수했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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