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번째 정주행인데 아직도 재밌음

웃긴게 최종보스가 한국인이고

종장에서 주인공이 한국인한테 패배하는 스토리임

작가가 그래서 일본 본토에서 욕을먹었는데

작가 왈 "아무리 만화라지만 한국을 어떻게 이기냐"




히카루의 바둑이 집필되던 시절에는

까마득한 고수 바둑귀신이 초딩한테 빙의해서 대리바둑을 돌리는것보다

한국을 바둑으로 이기는게 더 말이 안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