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란게 마시다보면

민슈가 2025-05-27 20:56:11 2 0
왜들 그리 다운돼있어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강아지멍뭉이 2025-05-27 20:57:40 3 0
뭐가 문제야 세이섬띵
추천 신고

추천완료
이제그만흘려 2025-05-27 20:58:00 1 1
혼자 마시면 보통은 다운…여럿이서 마시면 입은 웃는데 마음은 울지뭐 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민슈가 2025-05-27 21:05:14 1 0
나이를 먹을수록 뭔가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감정이 좀 어두워지는데 그게 해소가 안 된 상태로 계속 가는게 있는?느낌이야ㅠ 나만 그럴수도 있지만ㅎ
추천 신고

추천완료
이제그만흘려 2025-05-27 21:09:27 1 0
뭐 어쩔 수 있나. 여기는 순간의 찰나의 내 생각의 짧은 얘기를 쓰는 곳인뎅 사람이란게 뭐 다 몇가지 마음의 짐은 지고서 가는거니깐. 각자 뭐 짐의 위치나 들고 있던 기간이 다 다르겠지만 말여 ㅎㅎㅎㅎ
추천 신고

추천완료
민슈가 2025-05-27 21:10:33 1 0
오 모야 오늘 센치해?
추천 신고

추천완료
이제그만흘려 2025-05-27 21:13:59 1 0
사람마다 다 다르니 뭐 그렇구나 하는 생각 하는 것 뿐이라요 ㅋㅋㅋㅋ 이제 좀 치이는게 해소되면 자주 이런 상태임. 그래서 산책을 다니지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민슈가 2025-05-27 21:24:07 1 0
나는 맨날 아침에 들고 뛰고 지랄을 하는데 왤케 마음이 요란스러울까ㅠㅠ
추천 신고

추천완료
이제그만흘려 2025-05-27 21:28:22 1 0
쫓기는 뭔가 있는게 아닐까….그게 너의 마음 속에 이는 파도라면 뭐 서핑하는 마음으로…나도 내 마음의 파도를 모르지만 그럴 때 마다 이게 나의 컨트롤이라는 생각으로 뉘이고 일으키면서 산다. 뭐 매번이 흔들린다고 같이 흔들리면 사람 없어 보일 것 같어서 ㅎ 대자는 뭐 대나무 밭이여 그냥 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술이란게 마시다보면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