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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까기의 장인이오 직설법을 절대 안쓰는 친구임 욕도 잘 안해서 얘가 대놓고 개x끼야 하면 일단 상대가 무조건 잘못함
일단 얘가 학원서 애들 가르치는데 자기는 별 말 안하는데 애들이 웃어줘서 너무 고맙다고 함

1. 물 마신다고 자꾸 중간에 사라지는 학생에게 엉따가 유료 옵션인가봐 의자가 차가워
2. 자느라 고개를 자꾸 흔드는 학생에게 야 그만 졸아 그리 졸면 병든 줄 알고 시장에 팔지도 못해
3. 너희 덕분에 내가 판소리를 시작해도 될 정도로 목이 단련됐다.
4. 떡갈 나무 옷을 선물 하고 싶다는 말이 있다, 나도 너희에게 입혀보고 싶은 옷이고 참고로 떡갈나무는 관으로 많이 쓰이는 나무다.
5. 그렇게 앉으면 슬라임도 디스크 걸리겠다 똑바로 앉아라
6. 주관식 답 보고 야 스트라이크 존 근처라도 던져야 스트라이크라고 우기지 데드볼 던지고 스트라이크라고 우기면 말이 되냐

이건 같이 게임하면서 직관 어록

1.선생이라는 직업은 항상 희망을 갖고 있어야 한다 사람은 교육하면 나아질거라는 희망 근데 우리 팀원은 사람이 아니니까 예외다.
2.궁을 한번도 안써서 항상 궁 온이라는 파란불이 뜬 야스오에게 너는 도로 교통 공사에서 특채로 뽑아가야 한다 신호등 대신 세워놓아야 겠다.
3.얼리는 궁에서 버그로 풀려난 상대를 보고 둘리도 저렇게 탈출 안했다면서 욕함
4.기권하고 싶은데 자꾸 거부하는 팀원들에게 황희의 심정을 이제야 알겠다며 던지지 말던가 아니면 기권하던가 외침

얘랑 있으면 걍 드립이 재밌음 문제는 내가 안당해야 재밌음 내가 당하면 뭔가 학창 시절로 돌아간 기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