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0 19: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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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2025-05-30 19: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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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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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방울토마토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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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경험자인데 진짜임
멋진마사루군
2025-05-3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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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다고 착한건 절대 아님...
조럽시켜줘
2025-05-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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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학교 다닐때 전학을 멀리 간적 있어서 직접 느껴봤음 학군지 차이 커.. 부자동네다 아니다를 떠나서 학구열 있는 동네인지 아닌지의 차이가 정말 크더라
중성수소21cm선
2025-05-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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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인종별로 모여살게 되는 이유이기도 한듯..
옥춘o
2025-05-3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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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다고 착한건 아니지만 가난하다고 나쁜것도 아니지 잘산다고 나쁜것도 아니지만 잘산다고 착한것도 아니고. 환경이 중요한건 맞지만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이 얼마나 중심을 잡고 걷느냐가 더 중요한걸
갈대입니다
2025-05-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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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부모 손에 이끌려 서울 서초구 강남 8학군으로 전학간 사람임 ㅇㅇ 나부터가 공부 강요받은 케이스고 우리학교도 대부분 강요받아서 공부하는 애들 이었음 이과였는데 고3 물리시간에 5명 빼고 다 쳐잤다
가짜공돌이
2025-05-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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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에서 초중고 나왔음. 사회 나오고나서 다른 곳 학창시절 썰 들으면 북두의 권이 따로 없다 느꼈음. 물론 담배 필 놈은 피긴 하는데, 당시 내 기준에선 그게 갈 데 까지 갔구나 싶은 정도였음.
세계릴똥개협회
2025-05-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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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는 분명 있긴 하겠지만.. 어딜 가든 나쁜 애들은 존재해요. 다만 공부 잘하는 애들은 힘 센 애들이랑은 다른 방향으로 나빠요. 꼭 친구 때리고 담배 피우고 마약 하고 다녀야만 나쁜 건 아닌 것이었고요, 범 없는 골에선 여우가 왕 노릇 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이 딱 맞는 말입니다. 불량 학생 없는 학교란 없어요.. ‘어 내가 제일 쎈가보네?‘ 싶으면 걔가 불량 학생이 됩니다. 얘들은 착해서 남을 괴롭히지 않았던 게 아니라, 힘이 없어서 괴롭히지 않았던 것 뿐이었어요. 직접 겪은 경험담이니 반박은 안받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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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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