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거 진짜 궁금해
드라마에서 보고 궁금했는데
남자 여자 성별에 따른 차이도 있고
성격 차이도 있는것같은데

예를들어서 위 사진처럼 옛날 민속촌 느낌의
시골에서 밭일하고 채소 팔면서 사는것.
카페도 없고 피시방도 없고.
쇼핑할곳도 없고.
그런데 내 이상형이 그 시골에 있고
사귐. 카리나, 혹은 차은우 혹은 박보영
혹은 아이유급의 이상형이랑 사귀고 결혼할수있음.

vs

그래도 저런 시골에선 못살아.
이상형은 아쉽지만 현대문명의 도시로 떠나기

이랬을때
남자 여자 반응이 많이 다를까?

드라마에서는 여주가 시골에서 이렇게는 못산다고
무조건 도시로 떠나고싶어하고

남주는 도시고 뭐고 여주만 있다면
시골에서 평생 살기 쌉가능처럼 보이고



실제로 여자들은 차은우 혹은 다른 이상형이랑
사귀고 결혼한다해도 후자를 대부분 택하려나?

남자들은 어때? 카리나를 두고도 후자를 택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