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2종소형 오토바이 면허 따러갔을때

같이 수업듣던 사람이랑 좀 얘기하고 그랬는데

얘기 하다보니 직장하고 하는 일이랑

뭐 그런 얘기 이런저런거 했단 말이야

그 사람이 “왜 그런 일 하고 있어요?“

”제 아는 동생은 OOO 들어가서 얼마 벌던데“

하는 말에 할말이 없더라고

그렇다고 그 사람이 나쁜 의미로 하는것도 아닌거 같아서

대충 넘기고 말았지 ㅇㅇ

참 여러모로 생각이 많았는데

직장에서 힘들게 일하다보면 그 말이 자꾸 떠오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