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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물린줄 알았는데 왜앵소리 한번 못들은거 보면 모기는 아닌거 같고
아마 훈련소때?가 마지막인거 같은데 원인불명의 두드러기 증상이 온몸에 돋아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하던거 축소판인거 같음;
뭐 잠자리가 바뀌거나 그러지도않고 생활습관이 특별히 달라진것도 없는데 뭔일이지 이게
십몇년전처럼 온몸에 손바닥크기로 돋아난게 아니라 좀 큰 모기자국 수준이라 병원가기도 애매하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