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친 대 따거 만남 [4] |
2025-10-10 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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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정이두자극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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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갔다가 짬봉먹으러왔는데
아지매가 자리없다고 합석하래서 옆에 같이 기다리던 아재랑 합석하게됨. 근데 아재가 셰어 테이블? 이러길래 아 외국인이구나 하고 그냥 같이 앉음
뻘쭘해서 웰아유프롬 했는디 타이완 해서
오 ! 얕은중국어로 쏼라쏼라 이야기하다가
타이완 어디사냐 물었는데 갑자기 아부다디 산다는거임
넹? 했는데 자기 파일럿이고 하루 지연돼서 여기 하루 더묵는거였대
그렇게 이야기하다가 음식나와서 다 먹고 내가 아재꺼가지 계산하려고 일어서는데 아재가 내 계산서 냅다 집어가더니 내가 살거임 시전해서
오우 노 제발 제가 사드릴게요 여행자자나요 했는디 씨알도안먹혀서 감사합니다 해브어나이스플라이트 인사90도 처박고 집옴
감사합니다 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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