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로 수다떨고싶다

정신차려보니폭식 2025-06-08 00:41:12 0 0
기운나게 BL썰 써줄게 기다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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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굽는남자 2025-06-08 00:42:12 0 0
그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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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06-08 00:42:16 0 0
거기.진정하고 가만히 있도록해.두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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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먹고싶다 2025-06-08 00:41:40 0 0
낼 아침 비행기로 가겠읍니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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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06-08 00:41:56 0 0
읍니다를 쓰는데 나보다 아우일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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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딸기모찌 2025-06-08 00:41:48 0 0
많이 보고싶겠네. 언제 한국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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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06-08 00:42:04 1 0
단풍이 붉게 물들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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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딸기모찌 2025-06-08 00:42:35 0 0
헉..... 엄청 보고싶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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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06-08 00:42:53 1 0
보고싶은건 둘쨰더라도 와이프가 혼자 고생하고있으니...그게 눈에 밟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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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딸기모찌 2025-06-08 00:50:24 0 0
진짜 둘 다 힘들어 하는게 보이니깐 뭔가 애틋하고 서로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절절한 사랑 이야기 같다. 뭔가 소설같네. 뜬금 없지만 일기 써보는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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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06-08 00:51:20 1 0
그래봐야겠다.언제한번 노트사러갈시간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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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딸기모찌 2025-06-08 00:56:26 0 0
진짜 뭔가 뭔가 모르겠다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그냥 안타깝지만 멋지고 슬프지만 기쁜 느낌이라. 진짜 내가 어휘력이 부족해 이 느낌을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 맨날 인터넷 유튜브에서 아내 없으면 끼얏호우 이런거 만 보다 이렇게 둘다 서로 너무 사랑하는 모습보니깐 진짜 그냥 모르겠다 이런 감정 처음이라. 그냥 멋지다고 할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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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딸기모찌 2025-06-08 00:57:05 0 0
동미개 너 존나 멋진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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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06-08 00:58:05 1 0
그냥 모든게 다 미안하지. 가장 남편이 필요한 시기만 콕 찝어서 함꼐 있어주지못하니... 멋진건 와이프인걸로만 ㅋㅋㅋㅋ나는 그럴자격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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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딸기모찌 2025-06-08 01:02:03 0 0
젠장!비가 오나봐! 자꾸 내 눈에서 물이 떨어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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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로 수다떨고싶다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