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스포)10화도 실화바탕 [33] |
작성 2022-07-29 0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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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31,961
오유의감동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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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피해자'들'
우영우스포)10화도 실화바탕 [33] |
작성 2022-07-29 0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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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의감동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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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2022-07-29 
239
0
판단은 우리 몫인듯... 솔직히 마지막에 징역 2년 나올때 여자 안보고 우영우 쳐다볼때... 제비같은세끼라고 생각함
쇼오오오
2022-07-29
꼬꼬마오리
2022-07-29 60
1
서로 찐사랑 일 수 있음. 그러나 재판 결과가 징역 2년으로 나온 것 처럼 적어도 드라마에서 마무리는 유죄가 나오는 게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봤음.
잭슨의복수단
2022-07-29
빨간불기둥
2022-07-29
잭슨의복수단
2022-07-29 236
0
정신연령 6학년 수준인 애 데리고 나랑 안해주는거보니 나 좋아하는거 아니네 ㅇㅈㄹ하는 남자 색기가 뭔 찐사랑
순진한척하는니똥꼬
2022-07-29
급진적계란말이
2022-07-29
잭슨의복수단
2022-07-30
탁하면찍
2022-07-29 52
0
장애인인 피해자에게 강압적으로 의견을 강요한 사람이 가족일수도 있다는 점이 반전이었어 난 ㅠㅠ
롱패딩
2022-07-29 
웃으면행복할걸요
2022-07-29 8
0
제비같은 새끼...
2022-07-29 
숨은오징어
2022-07-29 1
0
어제 보면서 참 위험한 소재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이 앞섰군
E는mc스퀘어
2022-07-29 179
0
첨엔 남자도 억울하겠네... 생각했는데 1년 전에 똑같은 수법으로 합의 받고 데이트비용 전부 떠넘기는거 보고 아차 싶었음
smileru
2022-07-29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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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사실 드라마에서는 답을 다 줬음. 우영우도 채수빈도 유사전례가 있었다는 것에서 범죄자로 확신하고 다 돌아섰음. 그저 해당 장애 피해여성을 위했던 것이고. 아직도 뭔가 애매하다면 극 중 배심원과 같은 느낌을 받고 있다 봐야겠지.
smileru
2022-07-29
열라리씬나
2022-07-29 92
0
지체 장애인은 아무리 본인이 통곡할만큼 찐사랑이라도 외쳐도 아무도 인정 안해준다는것과 일반인인 봄날의햇살은 원나잇을 해도(실제로 했는지는 모름) 아무 문제도 아니라는것을 일부러 동시에 연출한듯
전직사육사현직용접사
2022-07-29 22
0
굉장히 복잡한 느낌의 회차였음
헉뭐야대박쩔어
2022-07-29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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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두사람이 찐사랑이냐 아니냐, 유죄냐 아니냐는 10화에서 전혀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음. 10화의 이야기는 장애인의 이성문제, 성자기선택권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것이었다고 생각함. 남자가 쓰레기인 것도 맞지만 그걸 알면서도 그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도 사실임. 사랑이 뭔지나 아냐고 몰아붙이는 검사, 보호라는 이름의 억압을 하는 어머니. 물론 장애인이 보호의 대상일수는 있지만 장애인도 사랑을 하고싶어하고 성욕을 가진 똑같은 사람임. 하지만 장애인이 스스로 "나는 저 사람을 사랑한다"고 말함에도 자신의 감정의 주체로 인정받지 못함... 이에 대한 대비는 같은 화에서 우영우의 연애이야기는 이루어지는 것으로 대비가 이루어짐. 우영우 역시 장애인이지만 그 사랑은 왜 시청자의 지지를 얻고, 우영우의 "좋아한다"는 말과 스킨십은 인정받을 수 있는가. 장애인에 대한 여러가지 화두를 던지고 있는 드라마인만큼 이번엔 장애인의 이성관계, 성자기결정권에 대한 화두를 던진거라고 생각함.
초록색누가벌써했냐
2022-07-29
얇은부리황새
2022-07-29
꼬닥이
2022-07-29
중곡동대마왕
2022-07-30 
l봄토끼l
2022-07-29 24
0
장애인은. 내가 찐사랑이라 말해도 주변에서 아니라고하면 사랑이 아닌게 될 수 도있다..는 우영우 대사가 되게 짠했음ㅜㅜ
냥파쓰
2022-07-2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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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피해자 덕에 2년 받았지. 무기징역 또는 7년 이상인 거 우영우가 바학 안 찾아갔으면 뭐..
더땡기고
2022-07-29 17
0
찐사랑이기엔 너무 제비짓거리를 많이함.....
휘센09
2022-07-3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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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수많은 덧글들이 간과하는게... 앞서 제비짓을 해도 그 다음은 찐사랑일수 있다는거임. 의심스럽다고 명확하지 않은 행동을 판단하는건 법에서도 조심하는거라 그 부분을 빼고 생각해야해..
wlstjf33
2022-07-30
같이히오스할래
2022-07-30 40
0
엄마가 엄청 강압적이고 딸을 컨트롤 하려는거 보면서 눈쌀 좀 찌뿌려 졌었는데 드라마 끝나고 만약 나한테 초6 자식이 있고 그 아이가 성인 남성과 성관계를 하고 또 금전까지 지속적으로 갈취?당하면 난 저 엄마보다 더 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음. 장애인의 사랑, 개인적 의사도 물론 중요하지만 부모의 눈에는 어느새 부터 자라지 않는 어린 아이 그것도 너무 소중하고 내가 지켜야 할 아이로 볼수밖에 없으니까.
고릉고릉
2022-07-3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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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가 주문 하는데, 혜영님 우는 소리가 무서웠음. 짠하고.
헤이미스터타노스
2022-07-3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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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에서 양정일이 커뮤가입 이유를 장애인들은 봉사가 필요하다는 식으로 말한거서부터 자기는 장애인을 도와주는 사람이란 식이라 ㅈ같았음. 우영우가 극 중에서 자신을 변호하는 변호사임에도 누나누나 거린거도 장애인을 보는 시각이 어떤지 대충 짐작케 만든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찐 사랑이면 데이트비용 자기가 냈어야됨.
헤이미스터타노스
2022-07-30
울트라면1979
2022-07-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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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기꾼 새끼임. 처음부터 돈 있는 장애 여성을 노린거임. 순수한 맘 꼬드겨서 돈 뜯어낸 그냥 사기꾼 새끼임. 극 중 에서도 장애여성 카드는 왜 썼냐는 질문에 여자가 돈이 좀 있어서 그런거다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자기는 사랑한다 자기는 잘못이 없다 말하는거보면 2년도 적다고 봄 7년이상 줬어야 할 새끼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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