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내나이 31세

직업 : 판매업

21살 근무 첫 브랜드 : 망해서 없어짐

전역 후 두번째 브랜드 : 망해서 없어짐

세번째 브랜드 : 브랜드가 망한건 아니지만 폐점
（ 매장이 전국적으로 반 이상 사라짐 ）

네번째 브랜드 : 직원으로 시작하여 조그마한 매장 사장이 됨 （ 사장이 된 후 ㅈ같은 회사 운영으로 인해 매출 감소로 힘들었음 그 후 매출 증가 하였으나 지금도 브랜드 위태위태 ）

다섯번째 브랜드 : 신생 브랜드로 체계 X
짧게 4개월 근무 하였으나 굉장히 위태위태
（ 지금도 없어져도 무방할정도 ）

여섯번째 브랜드 : 나름 대기업에서 직접 운영하는 브랜드
본사에 매출 뻥튀기로 듣고 들어갔으나 현실은 반토막
들어가자마자 심하게 안좋아짐을 느끼고 입사 하자마자
이직준비 및 현재 이직 성공
（ 5월 퇴사 현재 폐점 이야기가 오감 ）


마지막 현재 : 마지막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도전
마찬가지로 오자마자 급격한 하락세를 체감



이정도면 내가 못하는건지 싶다가 여러 복잡한 마음이 생기는데 내 능력과 별개인 문제인데 이제 그만 해야 하나 싶은 마음이 든다 .. ㅠ

가는데마다 왜이러는지 참 ..

내가 이렇게 만드는걸까 ..ㅜ___ㅜ

사진은 우리집 딸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