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고민을 하는 내가 너무 찐따같은데...정말 고민스러워서 글을 써...
친한 동료분이 있는데 나랑 성관념이 안맞아..나는 사랑하는 사이아니면 절대 ㅅㅅ를 안한다 주의야. 애초에 손잡는것도 사귀면서 가능함..글고 클럽이나 헌팅포차 가본적 없고 1회성 만남을 가져본적도 없는 사람이야 ㅠㅠㅠ

근데 친한동료분은 그냥 외로우면 막 만났었댜.어플에서 만나고 헌팅해서 만나고 그렇대..지금까지 100명 이렇대. 사귈마음없지만 그냥 잠자리가 하고싶어서 동아리 사람이랑 잤다가 소문나고 그랬대..근데 나는 사귈마음이 없는데 그것도 같은 동아리사람이랑 잠자리를 왜 해? 라는 생각에 위로를 못하겠는거야. 물론 소문낸 남자가 1차 잘못이지만...

물론 나랑 있을 때는 헌팅을 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냥 그 사람,자체의 가치관이 나랑 안맞다는걸 아니까 좀 거북한거야..성적 가치관이랑 그 사람의 인성은 다르다는걸 알지만...그래도...이런 내가 너무 찐따같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