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1. 그저께 새벽 1시까지 회식함.

2. 이유는 회식하다가 팀원끼리 말싸움 나서 4명 모두 감정 상람.

3. 담날 그 중 나 제외한 3명은 서로 데면데면 함.

4. 각자 일도 많고 사람들이 교묘하게 나 불러다가 싸움에 대해 물어보고 하소연함.

5. 일도 바쁘고 사람들 감정 상해서 눈치보면서 뒤에서 욕은 아니지만 불만을 표함/

6. 세 명 분 듣느라고 나도 기빨림,

7. 좀전에 12시 반에 퇴근함.

8. 샤워하고 맥주 갈기는 중

9. 얘기 들어주고 내 일 하느라 내 자신을 못 돌봄.

10. 일보다는 관계가 힘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