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속이 급속도로 안좋아지더니... 식은땀이 뻘뻘나는데 손발이 저리고 토할 것 같아서 그냥 빠르게 내렸어

내리자마자 화장실로 가려고 했는데, 중간에 눈앞이 깜깜해지면서 몸에 힘이 쭉 빠져버려가지고 의자 붙잡고 쓰러져서 한 5분 정도 기절했네...

간신히 일어나서 도저히 안되겠길래 팀장님한테 연락해서 휴가 쓰고 근처 병원 열길 기다리는 중...

지금도 어지러워서 택시도 못타겠음... 일단 병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