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2 09: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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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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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낭만있겠다...... 나도 출근하고싶다.....
나는 집에서 한심하게 앉아서 피의거짓이나 할게 얘드라
2025-06-12 09: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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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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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먹고싶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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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곡고
문본좌
2025-06-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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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지리산산토끼야"처음널봤을때는그냥스쳐지나가는사람일줄알았는데시간이지날수록자꾸너만보이고너만생각나고하루종일네이름을속으로몇번을부르는지도모르겠어카톡프사바뀔때마다괜히설레고상태메시지에의미부여하고있는내모습이한심하기도하지만그만큼너를좋아하고있는거겠지사실오늘도너를볼수있을까기대하면서왔고너의웃는모습한번보면그날하루가행복해지는기분이야내가이런감정을가지고있는게너무조심스럽고두렵기도했지만더이상숨기고싶지않아서이렇게말해너를정말진심으로좋아해너의작은말한마디에도하루종일행복하고사소한눈빛에도혼자천국에갔다오는기분이야혹시나내마음을받아준다면정말소중하게아껴주고사소한것까지기억해주는사람이되고싶어그러니까제발한번만날봐줄래?사실이말을전하고나면혹시라도너가멀어질까봐무서운마음도들지만그럼에도불구하고내가너를향한마음을그어떤것보다진지하게품고있다는걸알아줬으면좋겠어내가너를얼마나간절히바라고있는지조금이라도전해졌으면좋겠고혹시언젠가네마음에내가들어갈틈이생긴다면그때는주저말고날불러줘내가가장따뜻한사람이되어줄게
가을나래
2025-06-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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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오
교미더머니
2025-06-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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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금 서로가 부러운 거 같다야
산타까마귀
2025-06-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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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 댕예쁘네
묻고따블로가
2025-06-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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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란
2025-06-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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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퇴근시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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