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부정적인 영적인 존재들 즉 귀신은 어두운 곳, 집이든 건물이든 숨어 있죠.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그들이 숨을 곳이 훨씬 더 많아졌어요. 폐가, 원룸의 구석진 곳,옷장속 등등

영혼이 귀신이 되는 이유는 대개 원망이나 물질 세계에 대한 강한 애착 때문입니다. 비극적인 상황에서 세상을 떠난 사람이나 깊은 정서적 고통을 겪은 사람이 그렇습니다.

（전에 제가 귀신 욕엄청 했다가 가위눌린썰 참고, 저는 명상을 많이해서 괜찮지만 일반인은 따라하지마세요.반야심경 주문 정도는 외워야 버틸수있음.실제로 반야심경 주문 3번 외우고 가위풀림）

이러한 영들이 우울증이나 정서적 취약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을 자기파괴적인 생각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비록 그들이 누군가에게 그러한 선택을 강요할 수는 없지만, 미묘하게 그 방향으로 이끌 수는 있습니다.

그런 존재들의 의도는 대개 이렇습니다. "나는 원망에 가득 찬 채 죽었고, 다른 사람들이 평화롭게 사는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어. 그래서 내가 느꼈던 것과 같은 절망 속으로 그들을 끌어들이고 싶어."

이러한 영혼이나 부정적인 에너지인 귀신은 누군가가 고립감을 느끼거나 감정적으로 취약해질 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