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진행형이지만 현재까지 진행된 상태 업로드
요약하자면 나 싫어하는 들어온지 얼마 안된 상사가 바쁘니 큰어머니 장례식장 간다는데 연차 안된다고 개지랄함
현재 진행 상황으로 어제 장례식장 가서 오늘 대강 마무리 된듯함.
직원 통해 들은 바로는 어제 존나게 한가했음.
그러고 내 욕만 아침부터 점심까지 쭉 했다함 당연히 부서 분위기는 창났고...
우선 내 위치는 중간보다 살짝 위? 어려운 일 다 처리하면서 밑에 애들 키워야되는 입장임
내 위 상사는 어려운 일 하나도 모르고 온지 4개월도 안됬음. 아직도 본인 업무 파악도 못함.
자기 업무 다 짬때리고 딴짓에 자기일 배우려는 의지도 없음.
다음주 평일에 부장에게 보고 할 예정인데 보고 방안이 2가지
1. 나 싫어하는 상사 실수한거 , 횡령 비스무리한거 , 일 못하는점 , 딴짓하는거 전부다 보고하기
아마 a4용지로 2장 분량은 나올듯함.
2. 팩트로만 조지기
응급 상황으로 보고 체계 건너뛰고 직급은 낮지만 더 오래 일한사람에게 보고했다고 월권이라 나를 아예 싫어하게 됬다 생각함.
그 이후로 친척 장례식장 연차를 거부 당했다. 근무 상황 보니 바쁘지도 않은 상황이고 일어나지 않은 일 말하지 말라 했던건 그 상사였다.
일 바쁜 와중에도 한가하다가 본인 반차 / 자기 가족 수술 때문에 연차는 되고 일도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 거부 당한건 감정이 들어간거 같다.
전체 부서원이 있는 상황에서 일이 바쁜데 넌 연차 안된다 라고 말하는것도 이상하고
내가 연차를 사용하는 것에 다른 부서원 반차를 뺏어와야 내가 연차를 쓸 수 있다는 이상한 기준을 들이민다.
내 기준에 정말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고 어이가 없다.
앞으로 일 진행에 있어 어려울수도 있을거같다 라는 이야기를 하려함
뭐가 좋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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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곳대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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