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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해리 2025-06-14 17:21:23 0 0
많이 힘드신가봐요... 오늘은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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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snw 2025-06-14 17:22:25 0 0
힘들진 않아요. 그냥 생각이 많은 날이예요. 조금만 더 생각하고 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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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해리 2025-06-14 17:30:54 1 0
번아웃 오신 분들을 몇 번 뵀는데 선생님이랑 비슷하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어떤 일도 다 의미가 없는 것 같고 속된 말로 현타가 온다고 하시더라고요. 시간을 두고 천천히 쉬어보세요. 그러면 조금 나아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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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snw 2025-06-14 17:54:09 0 0
쉬는건 매일함. 아무것도 안하고 어두운 방안에서 가만히 있음. 몇시간 동안. 난 번아웃이 아님. 그냥 수행자의 길을 원하면서도 속세를 벗어나지 못한 나약한 인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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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비 2025-06-14 17:40:48 0 0
어디 여행이라도 다녀오면 어때? 일상에 변화를 주니까 많던 생각들도 정리가 되더라고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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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snw 2025-06-14 17:52:49 0 0
난 젤 시른게 여행임. 지구의 아름다운 곳을 보면 더 집착하게됨. 그게 문제임. 영혼은 아름다움에 끌리고 그런 집착때문에 윤회에서 벗어날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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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비 2025-06-14 18:06:47 0 0
그러면 뭐 잡생각 안나게 몸을 혹사해야겠네 운동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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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snw 2025-06-14 18:09:40 0 0
ㄴㄴ 운동은 육체에 대한 집착임. 할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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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비 2025-06-14 18:15:29 0 0
집착을 놓기 위한 몸부림이지. 또 하나의 집착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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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snw 2025-06-14 18:18:17 0 0
모르겠어요. 그냥 제기준이예요. 육신, 얼굴 근육 몸매에 집착하면 할수록 영혼은 육신에 달라붙게 되어있고 윤회에 집착하게 되는 계기가 되요. 그러므로 부처님이 말씀하시기를 극단에 빠지지말라고 해요. 고행해서도 안되고 너무 게을러서도 안된다구요. 나는 최소한의 산책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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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비 2025-06-14 18:23:20 1 0
번뇌에 빠지셨구만 ㅋ 난 크리스챤이라 뭐 더 해줄 말이 없네 모쪼록 해탈하여 니르바나에 닿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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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snw 2025-06-14 18:25:19 0 0
난 크리스찬이 부러워. 솔직히 부처님 가르침은 쉽지만 너무 힘든 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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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snw 2025-06-14 18:28:15 0 0
그래도 나는 불교는 아니고 부처님 가르침만 수행해서 방안에 십자가가 두개고 바깥에 십자가 두개 꼽아놓음. 이유는 십자가가 영적세계의 교차점이라나?? 뭐 암튼 영적으로 힘이 있어서 실제로도 영적으오 도움도 받았던것 같고... 난 열린마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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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비 2025-06-14 18:29:30 0 0
해탈의 길도 어렵지만 성화의 길도 만만찮음ㅋㅋ 어쨌든 전부다 인가의 정욕에서 벗어나야 하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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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snw 2025-06-14 18:29:52 0 0
그리고 빙의된 사람들 치료하는데 십자가가 굉징히 효력이 있다는게 사실인듯... 여러가지 이야기 복합적으로 판단하면 영적에너지계에서 굉장한 힘을 가지고 있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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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snw 2025-06-14 18:33:39 0 0
그렇구나... 나는 영적에너지세계의 이론은 항상 열려있음. 불교든 기독교든 무당이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진행함. 그래서 영적에너지 세계에 대한 지식을 많이 쌓았음. 그럼 관점에서 볼때 크리스찬은 그래도 축복받았다고 볼수 있음. 나중에 죽어서 내말을 이해할지 모르겠지만 .. 아무튼 십자가는 영적능력이 있는것은 확실함. 나도 경험했고 굉장히 뛰어난 영적 능력자도 말해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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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비 2025-06-14 18:37:04 0 0
그래? 십자가는 예수를 죽인 도구이자 형벌이며 동시에 인간을 향한 사랑을 상징하는 표식이라 그런듯? 상징에는 의미의 힘이 깃들게 마련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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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snw 2025-06-14 18:45:54 0 0
그게 그런의미도 있겠지만 십자가의 가로선은 물질세계를 의미하고 세로는 창조주와의 연결을 뜻한다고 해요. 그래서 리모트뷰잉(영적 능력자)의 말에 따르면 영작에너지세계와 연결되는 상징이라고 해서 빙의나 귀신에 씌인 사람도 무서워하는것이 십자가이고 무당이 살을 날렸을따 십자가가 있으면 효력이 없어지는것을 비추어볼때 강력한 영적 에너지 원이라고 판단하는겁니다. 예수님이랑은 큰 관련이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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