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우기 힘드네.... [2] |
2025-06-15 21: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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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렐라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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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년전에는 85kg 으로 뱃살（술살）만 나와서....
주변사람들이...
"저새끼 저정도 몸매에 뱃살 나온거면.... 몸에 문제 생겨서 복수 찬거아니냐??" 라는 소리를 들었던게 4년전이다...."
지금은 옛날에 일하던곳 혹은 친했던 단골매장 방문하면.....
"왜이리 살이 빠졌어? 혹시 어디아파???" 하고 먼저 걱정해주시더라.....
최근에 무서운건....
내가 해당사장님왈...
"우리 매장 장사 잘되기전까지 자주오다 단골인데 왜이리 살이빠졌어....."
라고 말하던 사장님은....
거의 내가 1~3kg 빠지면 알아보시더라;;;;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보냐고 물어보니까.....
불살이 빠지는게 보인다고 하시더라.....
나도 처음알았어....
'시이발 뱃살먼저 빠지면 존나 아리가또 땡큐 깜언!!!" 인데....
볼살먼저 빠지는 타입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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