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06: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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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엄마 vs 나
해가지구 또 싸워서 집나옴
이거로 두 번째임
남동생새끼 내가 산 간식 등등 양심도 없이 한 통 다 쳐먹는놈임
내가 큰맘먹고 산 아이스크림들도 먹으려고 해서
짜증나서 감시하려고 나왔는데
개새끼가 뭐 잘났다고 허리에 손얹고 날 때리려 하는겨
지금까지 내가 먹을거 사온거 적당히만 먹으면 문제없음
내가 사온 아이스크림 간식 등등 조금만 누가 손대도 누가 먹었겠거니 하고 넘겼고 항상 동생들 나눠줬음.
이번에도 구매한 아이스크림, 음료수도 내가 첫 개봉 하기 전에 누가 먹었길래 동생 둘 중 하나가 먹엇구나 하고 말았음
나는 첫째라서 항상 강제적으로 그래왔기도 했는데 나는 집안 식구들이 아이스크림 종류별로 다 먹어봤으면 좋겠기도 해서 그래. 자주 안사는데 이번에 할인해서 많이 삿거든.
근데 이 남동생 새끼는 예전에 내가 산 베라 아이스크림 여러 맛 중 민초만 남기고 다 쳐먹고선 남겼잖아? 하는 새끼임
더 문제는 이새끼 애미임 그년도 남긴거 맞잖아 이랬엇어. 변호사가 따로 없음
그 외에도 썰이 한 두 가지가 아닌데
지가 산 아이스크림은 먹지말라고 지키면서 왜 내껀 그냥 쳐먹지.?
아무튼 이번에 싸울 기미가 보이니까 애미 왈 누나 개지랄할꺼 뻔하니까 조금만 먹어라 이렇게 말했다는데 그게 요지가 아니잖아.
애미딴엔 내가 잠재적 지랄할거같아서 먼저 선빵 변호 갈기는데
나는 그냥 먹는거 적당히 먹어라 감시하러 온거야.
그랫더니 남동생이 허리에 손얹고 나와서 듣더니 날 때리려고 손까지 올리는거임 （그냥 존나 좆같이 생겨서 그냥 존나 하찮게 느껴졌음 학교다닐때 왕따 당할만햏다 ㅇ）
그때 나랑 남동생 사이에 아빠가 식사중이었는데
어허 어디 누나한테 손찌검하려 하냐고
하고 한마디 한게 다임
난 이 무섭고 불안한 집에서 누구 하나 날 지켜줄 사람이 없다. 학생때도 남동생한테 자주 쳐맞기도 하고. 힘으로 내가 되겠냐고
그리고 이 좆같은 부모새끼는 내가 고작 먹을거로 지랄하는거로 치부하는데
나는 안 나눠준 적이 없어. 내가 산 과일 남동생이 그냥 먹어도 먹었구나 하고 말았었다고 지금까지 지랄한적이 없어
근데 저번에 내가 산 개봉하지도 않은 과일 한 통 꽤 많은 양을 혼자 다 쳐먹었은적이 있다고.
그집 아들래미는 지 변호 담당하는 애미년 있다고 나를 신랄하게 비웃고 비꼬고
그와중에 내 기분, 정신상태가 썩을대로 썩어가는데
정신병원 보내라 ㅈㄹ해서 내가 그냥 보내달라고 했더니
남동생은 지 부모 보면서 보내래 ㅋㅋ 비웃으면서 말함
부모년놈도 옛~~~날부터 나 정신병자 취급할거면 보내지 왜 안보냈대 차라리 보내지 나는 그새끼들 안봐서 좋고 그사람들도 나 안봐서 좋고 서로 윈윈인데.
이 문단과 같은 이유도 저번에도 집 나감. 개새끼들 없으니 ㅈㄴ 행복했다.
중딩때 지하철 추락 자살 하려고 했엏는데
내 행동반경에 있는 역도 아니었고 신분증, 핸드폰,교복도 없었으니 곤죽 사체 신원 못밝혔을거야 ㅇ.
이참에 옛날에 없어진 애새끼1 로 생각하고 잊으라지. 어차피 자식 두 명 더 있으니까.
근데 철로 바로 앞에서 뛰어내리지 않은건 자살시도가 아니지? 그냥 자살기도지. 용기도 좆도없다 나새끼
우리 늙은 갱얼쥐는 보고싶다..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아야 할 텐데. 걔는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존재 그 자첸데...😊😊😊🥰🥰🥰
나는 빚쟁이가 돼도 그 집에서 사는것보다 살만할거야..
요약~
남동생이랑 싸움
부모는 단순히 먹을거로 내가 지랄한다 생각하고 나를 비꼬고 비웃고 지들끼리 신남
집나감. 다신 볼 일 없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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