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냥 졸라 잘생긴거였음...
와...

이걸 어떻게 깨달았냐면
내가 꿈을 꿨는데 내가 진짜 못생긴거야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막 엄청
뛰어난 존재들처럼 느껴지는데
그때 깨달음...

그동안 이 사람들 외모가 별로인게 아니었구나
사실은 다들 제법 한가닥 하게 잘생긴
사람들이었구나...

그저 내가 그동안 졸라 잘생겼던거였구나...
하고 확 깨달음...

차은우도 저게 잘생겼다고? 그냥 평범한거 아냐?
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생각이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