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자탱자 놀기 너무 지루해서
새일자리 들어갔는데, 월급도 밀리고, 해야할 일은 면접 볼때랑 다르더라ㅎㅎㅎ
고민하다가 일이 안맞아서 그만둔다고
사직서 제출했어.
근데 이렇게 갑자기 그만두면 되냐고 사직서 안받아주더라
7월말까지하고 그날에 잠수타버리려고 하하하
난 사직서 제출했고 퇴사기한 1달 지켰으니 문제 될건 없다.

그냥 저번 직장 폐업 때 실업급여신청해서 실업급여받으면서 놀러다닐껄 ㅜㅜ

아직 늦지 않았겠지??
아 전 회사에서 퇴직금 내년에 준다고 함
7월말에 퇴사하고 바로 신고 같이해야겠어

그리고 전 회사 사장이 내이름으로 대출도 했는데,
이것도 해결해달라 해야겠다.
이건 민사로 알아보는게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