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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정치적인 관점... 특정한 정책의 찬반에 대한 이야기라고 들릴지 모르겠네...
그래서 조금 조심스러운데, 그런 이유는 아님.

그래서 솔직한 호기심으로 올리는 글이라는 점을 미리 밝힙니다.

별다른 이유가 있어서 질문하는 건 아니고, 자영업자（요식엄）와 소비자의 생각의 차이가 생각보다 크다는 느낌이 요즘 많이 들더라고.
이쪽 입장에서는 말도 안 된다, 저쪽 입장에세도 말도 안 된다. 뭐 이런 느낌???

나는 소비자 입장인데, 반대 입장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
근데 보통 자영업하는 분들보다는 소비자가 다수잖아???
그래서 내가 당사자의 이야기를 소홀하게 듣나 싶기도 하고...
뭐 아무튼 알고 싶음...ㅎㅎㅎ


내가 생각해보는 원인은

- 인건비（최저 시급）
- 유지비（가스, 전기, 임대료 등）
- 재료 유통
- 플랫폼 수수료（이건 배달료 포함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음）


이정도?? 이거 그냥 여기저기 올라온 글들이나 댓글들 보면서 ㄱㄴㄷ 순으로 적어봤음.



형 누나들은 어떤 점이 많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