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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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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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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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13: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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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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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사온걸로 담금주 담그려고 술이랑 병이랑 사오는데

병이 하나밖에 없네...

일단 3개 더 발주 부탁했는데 다음주에 온다 하고 ㅠ

사둔 자두는 어쩔껀데 ㅠㅠ

이게 그 남은 자두는 스태프가 잘 먹었습니다 이거냐..

병 한개 사온거라도 지금 소독중이니까

어찌 한병이라도 좀 담가야지 ㅠ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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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본거지

수요일 13:27 후르츠젤리

인시타 약간 필수인가 싶더라고

수요일 13:26 밍밍o

임사장v 2025-06-18 13:27:50 1 0
나두한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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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on 2025-06-18 13:35:16 0 0
다 담그면 나눔글로 또 나눠줄 생각이야 그때 쪽지로 주면 보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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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이는바보래요 2025-06-18 13:44:25 1 0
나도 담금주 이것저것 종류별로 많이 담가서 먹어보는데 매실주가 너무 압도적으로 맛있어서 올해에는 매실 10kg 시켜서 50도 소주로 모두 담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디 올해에는 매실주가 부족하지 않는 해가 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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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on 2025-06-18 13:47:49 0 0
난 시골에서 매실을 재배해서 거의 매년 담고는 있어. 난 술 끊은지 오래되서 다 남들 나눠주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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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이는바보래요 2025-06-18 13:51:15 1 0
매실을 키우는 농부라니 거참 부럽구만 .. 요맘때쯤 통통하게 살이 오른 매실들을 소쿠리에 담아놓으면 그 푸른 초록빛들이 세상의 모든 생명들을 품은 것마냥 너무 예뻐서 아주 꿈뻑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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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on 2025-06-18 13:55:50 0 0
5월 말에 시골 갔을때 아직 덜 여물었더라 그래서 7월에 한번 더 가서 가져오려구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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