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19: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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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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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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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멍뭉이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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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눈나...☺️
장수엄마
2025-06-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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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기 딱 좋은 구조네
아따아따단비
2025-06-1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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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기알아. 옆집 금태양에게 ntr당하며 떡치는 마누라랑 아무것도 모르는체 칸막이 너머로 금태양이랑 대화하는 남편이 나오는 곳이잖아.
상주녀
2025-06-19 
HAL9000
2025-06-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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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도 건축의 태동기였던 1970년대, 그리고 아파트의 정착이 이뤄지는 1980년대까지만 해도 아직 외국의 많은 요소들을 시험적으로 대거 도입했기에, 베란다 역시 일본과 유사하게 개방하는 구조였음. 때문에 80년대까지의 아파트 사진을 보면 일본의 UR맨션 등과 거의 유사한 모습임.(위 사진도 1981년 입주 당시의 강동 둔촌주공) 아파트가 주택문화의 하나로 정착된 70년대 중반부턴 미, 일의 중복도식에서 벗어난 자체적 평면도, 입식 구조 등 독자적 건축양식을 만들어갔음. 또한 80년대 이후 한국의 아파트는 면적 및 구조에 따라 5층 이하 계단식 소형평수(15평 이하, 최하 7평)의 주공 서민아파트, 10층 이상 고층 대형평수(30평대 이상, 최대 60평) 고급아파트 두 가지로 나뉘었음. 그러나 한국의 겨울은 지금보다도 혹독했고 서민 중산층 가릴 것 없이 베란다의 추위와 눈, 비로 인한 관리의 어려움은 불만사항이었음. 때문에 1980년대 중반부터 베란다 샤시 설치가 대중화되었고 80년대 후반 상계주공, 목동신시가지 입주 시기가 되면 아파트 샤시 설치가 마치 오늘날의 입주청소처럼 매우 당연시되었음. 결국 이후부턴 아예 입주 전부터 건설사에서 샤시를 설치하게 되었음.
HAL9000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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